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철도공사 전동차 (문단 편집) ===== 4세대 (2018~현재) ===== || [[파일:1582875469294-4.jpg|width=100%]] || 2018년~2020년 반입분 || [[파일:1신주둥이.jpg|width=100%]] || 2021년 이후 반입분 * 해당 차량: 312X04~15편성, 319X08~10편성, 387~394편성, 341X31~55편성, 351X44~60/79편성, 381X11~381X17편성 초기형은 3세대와 동일하게 [[자석도색]]을 채택하였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rain&no=966338|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 2021년 이후 생산된 전동차들은 [[자석도색]]을 변형한 신도색이 적용되었다. 이 차량들부터 2017년부터 바뀐 철도안전법 중 객실내 영상보안([[CCTV]]) 설치와 충돌안전대책을 적용받는다. 구체적으로는 CEM(Crush Energy Management, 충돌에너지흡수장치)[* [[범퍼]]와 같은 역할을 한다.] 장치의 탑재가 의무화되어 2017년 당시 현대로템이 제출한 시안은 선두부 아랫쪽을 불룩하게 빼서 완충장치를 장착하는 형상이 기본 안이었는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rain&no=834185|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 이것이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주둥이]]가 튀어나온 것 같다'고 하여 정식 생산 전부터 별명이 "[[주둥이]]"로 굳어졌다. CEM 장치는 전두부 전체가 아닌 안티클라임 뒤에 장착되는 것이기 때문에[* [[https://blog.naver.com/yhd1971/220623684345|관련 게시글]], 출처: 네이버 블로그] CEM이 적용된 안티클라임이 튀어나오는 문제가 있더라도 3세대 열차 전면부에 CEM 장치만 달아서 제작하려는 대안도 있었다. 그 외 [[한국철도공사 368000호대 전동차|ITX-청춘 열차]]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오는 등 다양한 안건이 있었으나, 최종 디자인은 전면부에 충돌안전장치를 장착하되 로템의 시안에서 심미성을 개선하는 수준에 그쳤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rain&no=889619|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철도(지하철) 갤러리] 하지만 나름 둥글게 수정했어도 전두부가 여전히 길어서 계속 '주둥이'라고 불린다. 부수객차가 19,500mm, 바로 이전에 생산된 3세대 차량의 선두차가 총 19,850mm인데 4세대 전동차는 20,000mm를 한참 넘어간다. LCD는 기기 자체는 이전과 똑같지만, 표출되는 방식이 변경되었다. 3세대 전동차는 [[서울 지하철 2호선]] VVVF 2차분까지와 [[서울 지하철 3호선]] VVVF 1차분이랑 비슷하게 광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글씨가 아래에 있는데, 4세대 전동차는 5~8호선이랑 비슷하게 한쪽은 항상 '○○행'으로 나오다가 역이 나오는 형식이고, 다른 한쪽은 광고가 계속 표시되는 형식. 작게 표시되어 있지만 시계도 표시된다. 3세대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천장에 달려 있다. [[동해선 광역전철|동해선]]에서 처음으로 정식 운행을 시작했으며, 이후 수도권 전철에서도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3호선 차량은 [[팬터그래프]]가 더블암으로 반입되었다. 이전에 반입된 4호선 차량들도 신도색, 기존도색 가릴 것 없이 더블암으로 교체되었다. 앞으로는 직류구간에서 직결운행하는 차량 반입 시 아크 현상 문제로 더블암으로 반입될 예정이며, 한국철도공사가 전 구간을 단독으로 운영하는 노선은 팬터그래프가 싱글암 형태로 유지된다. 단 1호선의 경우는 직류구간인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짧아서 싱글암으로 유지되었으나 이후 도입할 차량들은 서울교통공사 협약에 의하여 1호선도 다시 더블암 형태로 반입된다. * 2018년식(2018) 해당 차량: '''381X11~381X17편성''' CEM 의무장착으로 인한 외형 변경은 물론 비상문과 통로 출입문이 삭제되었고 비상사다리가 구비되어 있다. 다만 추진제어장치는 도시바 IGBT 그대로이다. 따라서 3세대에서 4세대로 넘어가는 과도기형이다. * 2019년식(2019~2020) 해당 차량: '''312X04~312X07편성, 319X08~319X10편성, 341X31~341X37편성''' 기존 [[도시바]] IGBT 소자가 [[PMSM]] 적용 차량을 제외하고 2018년에 단종되면서 [[미쓰비시전기|미쓰비시]] 소자 기반 [[현대로템]] IGBT-IPM 모듈로 변경되었으며 객실 내 안내 모니터의 UX가 변경되어 활용도가 늘었다. 또한 좌석 양쪽 끝에 유리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객실 사이 통로 연결막이 2018년식과는 다르게 내장판형으로 변경되었다. 외부 [[행선기]]도 신7색 LED([[RGB]] [[LED]]를 이용한 풀컬러 전광판)를 적용하여 흰색,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하늘색, 분홍색으로 표출 가능 색상이 늘어났으며, 밝기와 가독성이 향상되었다. 거의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필요성이 낮아진 외부 행선기는 선두칸 외에는 설치되지 않았다. 터널 내 곡선 구간에서의 전두부 긁힘 이슈가 제기되었던 연식이다. 이에 대해서는 개조 없이는 영업 투입이 불가능한 수준의 중대한 설계 결함이라는 의견과 전혀 사실 무근이라는 의견이 정면 충돌하는 등 설왕설래가 많았는데, 해당 연식의 차량들이 잘 운행하는 것을 보면 영업 투입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이후의 연식에서 배장기 형상 변경으로 전두부 길이를 줄인 것을 보면 긁히는 문제가 있는 것 자체는 사실로 보인다. 아무 문제가 없다면 돈을 또 들여서 설계를 바꿀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2021년식(2021~2023) 해당 차량: '''387~394편성, 312X08~312X15편성, 341X38~341X55편성, 351X44~351X60/351X79편성''' 이 차량들부터 외부 도색이 변경되었다. 2003년 이후 18년 만의 도색 변경이다. 또한 좌석이 7석에서 6석으로 줄어들고 더 넓어졌으며 운전실과 객실의 공조장치가 분리되면서 운전실 상부에 작은 유니트쿨러가 추가로 장착된다. 또한 내부 모습이 큰 폭으로 변경되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norail&no=169422|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 특히 도어 디자인, 시트, 선반 디자인이 [[철도 동호인]]한테서 주로 조랭이떡, 땅콩 디자인으로 불린다. 초기형 4세대 차량들이 전두부가 긁힌다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전두부의 모양도 개선되었다. 일부 차량들부터 LCD 소프트웨어가 개정되고 있다. * 2023년식(2023~2024) 해당 차량: '''392X01~392X09편성, 충청권 광역전철 차량, 341X56~341X60편성, 351X80~351X83편성''' 사양은 2021년식과 동일하지만 측면에 한국철도공사 문구가 지워졌으며, 객실 측면 위쪽에 객실 환기용 팬이 추가되었다. 4호선의 경우는 더블암 팬터그래프 형식으로 도입된다. * 2025년식(2025) 해당 차량: '''331X28편성, 361X16~361X17편성, 381X18편성''' 동사인 현대로템에서 제작하기로 예정되어 있는 차량들이나 아직 구체적인 외관 및 내부 모습 등은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4세대 차량일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